아들딸들아 - 준형아 엄마야

준형아 힘들지 않니? 이엄마는 니가 정말 보고 싶어
그렇지만 우리 훌륭한 아들 힘들어도 잘 참고 참아내서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동생들이 힘들어 하면 도와주고 좀 사진 찍을 때 니 얼굴을 들이데거라
(단체 사진에서 너를 찾느라고 죽는줄 알았단다-_-^-누나)
잘참아내고 돌아오는 그날 까지 건강하고 즐~ 겁게 지내다 오거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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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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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7	일반	울릉도 좋니	이금희이현동	2005.07.30	146
13366	일반	힘내라 우리 빈이	한원빈	2005.07.30	213
13365	일반	하이..창준^^	백창준	2005.07.30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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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3	일반	시작이 반이다	1대대 남궁준	2005.07.3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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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준형아 엄마야	이준형	2005.07.30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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