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Hi..쭌*^^*
오늘은 좀 힘들었지? 멀미때문에...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국토횡단을 결심한 순간부터 엄마는
준이가 이미 반은 해낸거라본다..
내일 부터는 정말 본격적으로 많이 힘들거야..
그래도 우리준 잘 해낼수 있지?
전에 외식하면서 아빠가 하신 말씀 기억나니?
준이가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그곳에가서 깨닫는 다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다 배운거라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힘들어지고 엄마 아빠 만득이 편안한 우리집이 그리울거야.
그럴때마다 참고 견디며 또 한가지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렴..
항상 하루하루를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하번 해보는거야..
우리 준이가 한번 한다고 하면 끝을 보잖아..
엄마말 안듯는거 보면..하하하 "농담" ^^
그럼 준 내일도 우리 힘차게 도전하는거야..
쭌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