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5일째구나. 형보야!
오늘도 걷느라고 많이 힘들었지? 내일도 힘들텐데.
발바닥에 불이나는 느낌을 넌 안다고했는데 진짜 발바닥에 불나는 느낌이들었니 ?
넌 물집이 안생겼는지, 발목은 안아픈지 좀 걱정이 되는구나.
약 바를때 엄살이 심한 네가 용감하게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힘들때 먹으라고 엄마가 준거 두알씩 먹어 잊지말고.
너 원래 말라갱인데 더 삐쩍 마른것같구나.
남은 기간동안 밥 많이 먹고 힘차게, 용감하게, 자신감있게 잘 걷길바래.
사진에서의 네표정은 환해서 다행이야.
이렇게 중1 여름방학을 아주 의있게 보내는 멋진 우리형보.(사!랑!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자신감, 용기도 많이 커졌을 형보.
가족의 소중함 못지않게 나라사랑도 느꼈보았길....!
더불어서 키도 많이 커졌길바래.ㅋㅋㅋ(말라갱이)
갈비를 좋아하는 네가 생각나서 맛있는거 못먹고 있어. 우리가족도 말라갱이가
되어간다. 빨리왔음 좋겠어!!!. 네가 보고싶다.
인덕원으로 갈때 시원한거 준비해 갈게. 기대하렴.
남은시간동안 주위 친구들과 선배님들 많이 사귀고 즐거운 시간 되길바라며...
- 사랑하는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3389 일반 ~소식이.. 깜깜이네.....................! 손대선 2005.07.30 133
13388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김지혜 2005.07.30 167
13387 일반 나의사랑스런 아들 최병선 2005.07.30 157
13386 일반 황재 화이팅 황재승 2005.07.30 298
13385 일반 날 다람쥐,욕쟁이 할망 홧~팅!!! 김재경 재석 2005.07.30 322
13384 일반 띵용~~~~!!!!힘내라~~~힘 손대선 2005.07.30 293
13383 일반 편지 잘 보았다 최병선 2005.07.30 131
13382 일반 유동희 ㅋㅋㅋ! 유동희 2005.07.30 247
13381 일반 사랑하는 승,,성! 정 승미 2005.07.30 153
13380 일반 오늘하루는.... 정의식 2005.07.30 133
13379 일반 사진속의 필수!! 장하도다.반드시 해낼수 있... 정필수 DS2NWW 2005.07.30 220
13378 일반 목동 짱 잘 견디고 있지? 정원도 2005.07.30 170
13377 일반 윤현종, 호랭이다... 윤현종 2005.07.30 215
13376 일반 씩씩한 준보 심준보 2005.07.30 122
13375 일반 영도니 파이팅ㅋㅋ 김영윤 2005.07.30 161
13374 일반 우리 뚱땡이들 file 김 수환,김 수민 2005.07.30 189
13373 일반 ★★★★★ 멋진 여정! 2 윤여정 2005.07.30 199
13372 일반 채기철 대원님 보세요 채기철 2005.07.30 201
» 일반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심형보 2005.07.30 353
13370 일반 오빠 힘내! 정원도 2005.07.30 184
Board Pagination Prev 1 ... 1458 1459 1460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