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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작년보다는 조금은 덜 힘들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 눈을떠 누리 방을 보니 휑하니 침대만 있네
뽀뽀를 하고 싶어도 없고 뽀뽀하면 꼭 예쁜얼굴을 찡그리는 우리 누리
이번에 다녀와서는 웃는얼굴로 뽀뽀하자..

누리야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나의 예쁜 딸

걸을때 등산화는 꼭 신니

잠잘때 모기약은 꼭 뿌리겠지 믿는다 엄마는....

동희언네에게 부탁했는데 동희가 우리 누리랑 같이 씻을려나 모르겠네...

이제부터 진짜 탐험을 하며 걸을텐데
우리 누리의 웃는모습에 곁에 있는 친구까지 힘을 주는 묘한 매력이 있지
나연이 울고갈때 엄마 마음이 몹시 아팠거든
그래도 누리가 곁에 있어 아마 나연이가 든단할꺼야.
참 나연이도 대단하더라. 민주언니도 안한다는 그 힘든일을
나연이가 한다고한결 보면 아마 나연이는 하고싶은일을
꼭 이루고 말거야...

누리야 어디서고 미소로 사람을 대하는 아름다운 내딸
고마워 너의 미소가 없는 301동 1602호는
요즘 너무나 썰렁해서 이더위에도 집안이 몹시 춥단다.

어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하고와서
우리 누리의 미소로 따뜻한 우리집을 만들어 주세용..

자랑스러운 내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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