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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열아, 대관령은 춥다며?

by 박민열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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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열아, 울릉도, 독도 탐험은 잘 하고 왔니?
대장님이 올린 사진에 우리 아들 모습이 혹시나 들어있지 않을까 뚫어져라 살펴봤는데 잘 보이지 않는구나.
어! 물놀이 후 여자 아이 2명의 사진이 크게 나온 저 뒤에 박성원 모습이 아닌가 싶구나. 그 옆에 왼발만 살짝 보이는데(남의 딸들 뒤에 가려) ,우리 아들의 발이 아닌지...
그런데 이놈아, 다른 애들은 물놀이를 하는데 우리 아들 둘은 축 늘어져 길가에 앉아있누...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친구도 좀 사귀고 하면 더 좋을텐디.

민열, 대관령은 춥다며? 이 한여름에 왠 추위?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잘 하고 많은 추억 만들고 와라.
사랑한다 아들. 쪽쪽 쪽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