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딸 신혜지에게

씩씩한 신혜지!!!
엄마다
잘잤니 보고싶구나 니가 집에 없어서 집이 텅빈것 같구 혜서도 자꾸 언 니를
찾구나. 김희진 대장님이 띄운 글를 읽으면서 너의 모습을 그려본다 .힘들었지
속상한일이 있어도 항상 웃어 넘길줄 아는 멋진 혜지인데 이탐험은 니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것들이고 몹시 힘든것일거야 그래서 너를 보내기 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어 하지만 엄마 아빠는 너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잇었어.
오늘 하루를 우리딸은 어떻게 보내게될지 .
힘든 하루지만 열심히해보자 승리자의 기쁨을 맛볼수잇게. 화이팅!!!
사랑한다 장한 신혜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