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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정민이에게

아들 인터넷 에 오른 사진들 속에 아들 너의 모습을 첫날 빼고는 찾을수가 없구나
아들아 몸은 괞찮니?
어제 지희 전화 목소리를 듣고 오늘 아침 인터넷 편지를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데 정민이 너의 소식을 도무지 알수 없어 답답하구나 아마 다른 부모님 들도 마찬가지 겠지? 정민아 밥 잘먹고 잘자고 있지? 항상 낙천적이고 괘할한 조금은 수다 스럽지만 애교있는 수다들 그리고 5대양 6대주의 마음들
정민아.........보고싶다
보고싶다,보고싶다 보고싶다 아들아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
대장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형,누나들과도 소중한 시간 잘 보내고 돌아 오렴
지금 있는 힘든 너의 그 시간들도 나중에는 너무나 그리운 다시보고싶은 시간이
되어13살의 7월의어느날 쯤 하고 돌이켜 볼수있을꺼야 그때 후회 없이 지금 최선을 다하자사랑해 아들
7월의29일아침 아들이 없느 빈방을 보다가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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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29209 일반 오늘부터힘든하루..... 전민탁 2005.07.30 129
29208 일반 웃음띤 사진과의 대화. 장 석경 2005.07.30 157
29207 일반 자랑스런7대대시희에게 서지희 2005.07.30 221
29206 일반 민열아, 대관령은 춥다며? 박민열 2005.07.30 194
29205 일반 보고싶은 우리 딸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7.30 167
» 일반 아들 얼굴좀 보여줘 서정민 2005.07.30 183
29203 일반 잘 지내지?? 박민열 2005.07.30 173
29202 일반 열심히 하고 있는 아들에게 정수교 2005.07.30 139
29201 일반 용산도서관에서 !! 임강묵 화이팅!!!! 임강묵 2005.07.30 763
29200 일반 멋진 남자들 박상빈 박상록 2005.07.30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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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98 일반 대관령을 넘었다고? 심민섭 2005.07.30 202
29197 일반 장한 녀석들에게 유지연,유호영 2005.07.30 132
29196 일반 아들 아빠다 김 건우 2005.07.30 151
29195 일반 뜨거운 오후 서 충관 2005.07.30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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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93 일반 여정아 엄마다 윤여정 2005.07.3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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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90 일반 우리집대장이......... 전승하 2005.07.30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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