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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by 최낙권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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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지금은 7/30일. 오전 9시37분이다 .
오늘 과업을 위해 준비하거나 일정상 강릉에서 횡계쪽으로 이동중이겠네
어제 잘 잤니. 힘이 많이 들거다. 그래도 니는 농구를 해서 좀 괞찬지만(염려)
아빠는 오늘부터 휴가다 . 내일 부산에서 작은이모랑 지현이가 올거 같네
우리랑 속초 휴가에 동참할거 같다(지상이는 못오고)
훈이는 학원, 엄마는 하루 일과중 오전일과인 전화 통화(30분째)중이다
더울것 같네 30동상 올라갈거 같고 다음주에는 비가와서(8/1,2) 우리 휴가 일정과
겹쳐 영 별로네. 물론 너도 힘들겠지만 .
밤에 감기에 조심하고 일과가 끝나면 발 잘씻고 쉬는시간에 양알등 벗어서
잘 말려 신고, 발목 점검은 계속 수시로 해라.
고야 참고 견디면 서울로 오는 날 성취감에 젖어들거다.
열심히하고 항상 몸조심해라
내일 또 올릴께 ==== 아빠가=====
엄마가 적는다. 옆에 있거든
엄마는 컴맹이라 못한다네
그냥 압부 묻고 건강 조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