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여찬아 ! 살아있냐?

여찬아 엄마다.
신비의 섬 울릉도, 독도에 갔을때 기분이 어땠니?
더운 여름 날씨에 걷기가 힘들겠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을 구석 구석 걷고,보고,느껴 많은 생생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 친구들과도 서로 격려하고 힘이되어 당당하게 서울로 오너라
엄마는 매일 순간 순간 너를 생각하며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 여찬이가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엄마는 기대하고 믿는다.
사랑한다.여찬아 마니 마니 윤여찬 화이팅!!! you w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