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어제 저녁에 추도식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들어오기도 전에 핸드폰을 통해
강민이 목소리 들었다.
왠지 낮설은 느낌, 조금은 서글프다고 할까, 아니면 우리강민이가 조금은
성숙한 느낌이랄까,
조금은 더 듣고 싶었는데 너무 짧아 아쉽더라,
편지쓸때는 조금 길게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본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엄마가 예쁜내새끼에게 사랑의 뽀뽀를 날린다. "쪽쪽쪽........"
강민이 목소리 들었다.
왠지 낮설은 느낌, 조금은 서글프다고 할까, 아니면 우리강민이가 조금은
성숙한 느낌이랄까,
조금은 더 듣고 싶었는데 너무 짧아 아쉽더라,
편지쓸때는 조금 길게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본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엄마가 예쁜내새끼에게 사랑의 뽀뽀를 날린다. "쪽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