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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싶어지네..
목소리도 듣고 싶고...
떠나기 전 걱정하던 니 모습이 자꾸만 마음에 걸린다..
오늘부턴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될텐데 ...
아마도 많이 힘들꺼야..
다리도 많이 아플테고...무더위와 싸워야 하는게 제일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육체적 고통도, 찌는더위도 어짜피 헤쳐나가야 할 과정 이라면
마음껏 즐겨봐...
엄마는 네가 잘 하고 돌아올거라 믿어...
여행 기간동안 아프지 말고..
멋진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오길바래...

"사랑한다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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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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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3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5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5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7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2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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