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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휴가중이라 엄마 혼자 있어.
다른 대원들의 편지를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끝까지 읽지를 못했어.
엄마가 우리 딸들만도 못한가봐.
우리 소중한 딸들은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을텐데 말이야
지금은 점심먹고 잠깐 쉬고있을까?
아니면 행군중일까?
엄마 아빠가 우리 딸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경복궁에서 재회하는 날 몸과 생각이 더커서 만나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딸들 화이팅.....
힘내라 힘...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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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9149 일반 키다리 황재 홧팅!!! 황재승 2005.07.30 351
29148 일반 사랑스런 딸 영화 김영화 2005.07.30 172
29147 일반 너의 글을 읽고... 이건주 2005.07.30 213
29146 일반 대한민국의 장한 딸 이진주에게 이진주 2005.07.30 201
29145 일반 가족의 품을 향하여 하나 둘 하나 둘...... 문원중김형섭 2005.07.30 150
29144 일반 ◐♣장재혁 장소영♣◐ 도보 행군 시작! file 장재혁 장소영 2005.07.30 336
29143 일반 싸이공4 김나영 2005.07.30 134
29142 일반 이제 조금만 더 힘쓰면 되겠다. 전태환 2005.07.30 127
29141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277
» 일반 잘걷고 있는지 서유현,도현 2005.07.30 117
29139 일반 정훈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file 이정훈 2005.07.30 307
29138 일반 드디어!!! 김 동일 2005.07.30 116
29137 일반 엄청나게 보고픈 내새끼 이나래 2005.07.30 151
29136 일반 벌써 토요일이야 화팅!!!!!!!! 한수윤 2005.07.30 112
29135 일반 구슬 땀이 송글 송글 이현종 2005.07.30 266
29134 일반 엄마의 일기5 김 남욱 2005.07.30 131
29133 일반 엄마두 집에서 탈출할거다~~~ 김 소연 2005.07.30 157
29132 일반 소담아 할머니다... 이소담 2005.07.30 115
29131 일반 보고잡는 금쪽같은 내새끼 영진아. 윤영진 2005.07.30 244
29130 일반 우리집 대들보 재혁이. 한재혁 2005.07.30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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