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잘걷고 있는지

삼촌이 휴가중이라 엄마 혼자 있어.
다른 대원들의 편지를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끝까지 읽지를 못했어.
엄마가 우리 딸들만도 못한가봐.
우리 소중한 딸들은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을텐데 말이야
지금은 점심먹고 잠깐 쉬고있을까?
아니면 행군중일까?
엄마 아빠가 우리 딸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경복궁에서 재회하는 날 몸과 생각이 더커서 만나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딸들 화이팅.....
힘내라 힘...빠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9149	일반	키다리 황재 홧팅!!!	황재승	2005.07.30	352
29148	일반	사랑스런 딸 영화	김영화	2005.07.30	175
29147	일반	너의 글을 읽고...	이건주	2005.07.30	222
29146	일반	대한민국의 장한 딸 이진주에게	이진주	2005.07.30	202
29145	일반	가족의 품을 향하여 하나 둘 하나 둘......	문원중김형섭	2005.07.30	154
29144	일반	◐♣장재혁 장소영♣◐ 도보 행군 시작!	장재혁 장소영	2005.07.30	340
29143	일반	싸이공4	김나영	2005.07.30	136
29142	일반	이제 조금만 더 힘쓰면 되겠다.	전태환	2005.07.30	132
29141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279
»	일반	잘걷고 있는지	서유현,도현	2005.07.30	120
29139	일반	정훈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이정훈	2005.07.30	309
29138	일반	드디어!!!	김 동일	2005.07.30	120
29137	일반	엄청나게 보고픈 내새끼	이나래	2005.07.30	154
29136	일반	벌써 토요일이야 화팅!!!!!!!!	한수윤	2005.07.30	113
29135	일반	구슬 땀이 송글 송글	이현종	2005.07.30	267
29134	일반	엄마의 일기5	김 남욱	2005.07.30	143
29133	일반	엄마두 집에서 탈출할거다~~~	김 소연	2005.07.30	158
29132	일반	소담아 할머니다...	이소담	2005.07.30	116
29131	일반	보고잡는 금쪽같은 내새끼 영진아.	윤영진	2005.07.30	244
29130	일반	우리집 대들보 재혁이.	한재혁	2005.07.30	256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