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가만히 있어도 더운 이 여름에
선뜻 국토횡단탐험에 가겠노라던 너의 대답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른다.

그냥. 믿는다.우리 아들.
뭐든지. 다..잘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해나갈거라고 믿는다.

날은 더울테고, 짐도 무거울테지. 먹는 것도, 잠자리도 다 불편하겠지만
정말 일상생활에선 경험해보지 못할 중요한 산경험들을 얻어가지고 올 재혁이가 기대된다.
물론 엄마나 아빠보다도 네 자신 스스로 제일 뿌듯한 여행이 될테지.

친구들과 대장님들과 형들에게서도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많이 만들어 와서 환한 얼굴로 만나기를 기대하마.

독도랑 울릉도, 대관령,..
가는 곳곳마다 우리 국토의 숨결을 느껴보렴.

화이팅!!!

민섭이랑도 형편되면 틈틈이 얼굴보고 얘기도 나누고 그래라.
서로에게 든든한 의지가 되지 않겠니?
다녀온 후엔 너희들의 우정이 예전보다 더 돈독해질거야. 힘든 일을 함께 한 친구들은 특별해지는 법이거든. ^^

사랑한다. 아들.
우리 아들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재혁아
엄마가 늘 하는 말 기억해라.

" 기왕 하는 것이라면 즐기면서 하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9149 일반 키다리 황재 홧팅!!! 황재승 2005.07.30 351
29148 일반 사랑스런 딸 영화 김영화 2005.07.30 172
29147 일반 너의 글을 읽고... 이건주 2005.07.30 213
29146 일반 대한민국의 장한 딸 이진주에게 이진주 2005.07.30 201
29145 일반 가족의 품을 향하여 하나 둘 하나 둘...... 문원중김형섭 2005.07.30 150
29144 일반 ◐♣장재혁 장소영♣◐ 도보 행군 시작! file 장재혁 장소영 2005.07.30 336
29143 일반 싸이공4 김나영 2005.07.30 134
29142 일반 이제 조금만 더 힘쓰면 되겠다. 전태환 2005.07.30 127
29141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277
29140 일반 잘걷고 있는지 서유현,도현 2005.07.30 117
29139 일반 정훈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file 이정훈 2005.07.30 307
29138 일반 드디어!!! 김 동일 2005.07.30 116
29137 일반 엄청나게 보고픈 내새끼 이나래 2005.07.30 151
29136 일반 벌써 토요일이야 화팅!!!!!!!! 한수윤 2005.07.30 112
29135 일반 구슬 땀이 송글 송글 이현종 2005.07.30 266
29134 일반 엄마의 일기5 김 남욱 2005.07.30 131
29133 일반 엄마두 집에서 탈출할거다~~~ 김 소연 2005.07.30 157
29132 일반 소담아 할머니다... 이소담 2005.07.30 115
29131 일반 보고잡는 금쪽같은 내새끼 영진아. 윤영진 2005.07.30 244
» 일반 우리집 대들보 재혁이. 한재혁 2005.07.30 253
Board Pagination Prev 1 ...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