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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장재석!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손주 재석아 네가 과천시 국토대장정에 참가 하고 있
다는 소식을 듣고 이 할아버지는 너무나 기뻤다. 우리 재석이가 어느새 이렇게 컷
구나.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소식을 둘째 고모로부터 듣게되여 너무나 서운하다.
네가 국토대장정 떠나기 전에 전화라도 걸어 주었으면 이렇게 서운하지는 않았을
거다.기뿔때 같이 웃고 슲을때 같이 울고 힘들때 같이 힘을 합치는것이 가족 이란다.지금 많이 힘들지? 그러나 그 힘든 고비를 너 혼자의 힘으로 극복 하여라.
그것이 국토대장정 참가의 참 뜻이다. 우리 가족 모두가 너의 힘차게 것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너의 뒤에는 엄마 아빠가 있고 재인이가 있고 할아버지가 있다.
또 많은 가족,그리고 친구들이 너의 힘찬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제 마지막 꼴인 지점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끝끼지 나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이고 이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끝내주기를 바란다.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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