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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야! 찬규야!
오늘이 둘째날이구나..
참! 침낭이랑 판쵸우의는 받았니?
밤엔 쌀쌀하다는데 잘 견디고 있는지 걱정이구나.
아빤 오늘부터 휴가신데 너희들이 없으니까 별로 흥이나질 않는모양이셔.
잘하면 그냥 집에서 쉬는걸로 끝날지도 모르겠어.
우리 깐돌이가 이번에는 엄마보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좋은대로 놀러도 다니라고
제법 철든 소리를 해서 엄만 속으로 얼마나 대견하고 감동 받았나 몰라.
이번에 보니까 형제끼리 간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 이럴때 너희도 형제라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다.
'형제는 용감하다' 라는 말도 있잖아.
너희둘이 힘을 합한다면 못할것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너희둘만이 아닌 대원 모두를 사랑하는 맘으로 대하고 양보하는 우리 아들들이 됬으면 좋겠구나.
찬우야! 엄만 너 믿어. 잘하고 올꺼라고...
찬규야! 선뜻 즐거운 맘으로 간건아니지만 일단 시작한일 멋지게 이루고 돌아올꺼라 믿는다.
너희가 없는 빈자리는 말로 할 수가 없단다.
사랑해 너희둘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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