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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오빠 나 애리 ^^

by 멋진김경호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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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지금쯤이면... 하루 종일 걷고 저녁을 먹을시간이...
5일째 되는 오늘.....오늘하루도 조용한 우리집...
정인이가 오빠 언제오냐구 하루에 수십번 말한다...
아마도 오늘 부터 걸었을 것 같다.
힘든만큼...더 열심히 하길..내가 지금 오빠 입장을
잘 몰라서 모르겠는데..내가 자꾸 오빠한테 힘내라 열심히
해라 라고 말해서 미안... 맨날 공부하고 있으면 엄마가 들어와서
경호오빠한테 빨리 편지 써라 그러는데...ㅎㅎㅎ;;
오빠생각 엄마가 무척이나 하나보다.. <정인: 오빠 나 사랑해서
고마워~오빠 행복해서 잘 쑥쑥하게 먹어 밥을...오빠 행복하구
잘지내 친구랑~~ 빨리 올꺼야? 우리집에와~~~~♡>
------------진짜 정인이가 말한거 고대로 쓴거다~-----------
오빠 모기향 있나? 모기안물리게 잘 하구...
몸 조심하구,,, 도훈이오빠랑 준재랑 오빠랑 열심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