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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보아라!!!
서울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던 혜원이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 엄마!! 왜 이럻게 넓고 커~""우와 무서워>>>
그래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인구 절반이 몰려 살다보니
너무나 크고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는 곳이란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이 실감나지///
부모님과 함께 같이ㅐ 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아들과 딸은
너희 스스로 살아가는 방식을 이제 배우게 된다.
안목을 넓히는 지혜의 여신이 너희들을 인도 할꺼야.
지금은 균이와 혜원이는 강릉쯤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리라는 안도감에 도서관에서 책을 펼치지만 집에 들어와 잠자리를 해도 온통 너희들 생각뿐::::
우리 아들과 딸이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보고픔과 그리운은 통하리라 믿는다.
건강하게 생활하고 질서를 서로서로 잘지키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도 몇시간 안되었는데도 자꾸만 소식을 궁금해 하신다.
아무튼 용기를 내어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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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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