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해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여유도 생기고 즐길줄 알고 가기전 힘든데 어덯게 가냐고 야단이던 너는 씩씩하게 해냈다. 이것이 네가 앞으로 살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닥치면 인내하는 힘을 길러주는 원천이 될것이다.까맣게 그을린 네모습이 떠오른다. 다리의 아토피는 더 심해졌을텐데 고통이 심하겠구나. 집에 오면 시원한 물과 얼음위에 우유, 딸기, 떡, 과일이 올려져 있는 맛있는 팥빙수 사줄게 생각만해도 시원한 생각이 들지, 엄마는 내일도 출근한다. 이제 오늘 자고 내일 자면 우리 아들을 볼수 있겠구나. 너를 낳아 멜빵에 너를 메고 어깨가 절로 펴지며 너무도 기뻤던 내가 이렇게 예쁜 아이를 낳아다는게 참으로 든든했다. 고맙다. 엄마 아들로 엄마에게 와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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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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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370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769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739 |
18429 | 일반 | 아들아 잘있지? | 김상헌 | 2009.07.31 | 194 |
18428 | 일반 | 아들아 잘하고 있나? | 우근식 | 2005.07.19 | 126 |
18427 | 일반 | 아들아 잘하고 있니? | 양순성 | 2003.08.10 | 217 |
18426 | 일반 | 아들아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니? | 장준식 | 2008.07.22 | 351 |
» | 일반 | 아들아 축하한다 | 서동근 | 2005.07.30 | 158 |
18424 | 일반 | 아들아 편지 받았다 | 양순성 | 2003.08.14 | 134 |
18423 | 일반 |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 유재민 | 2004.07.31 | 380 |
18422 | 일반 | 아들아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 이재혁 | 2005.07.19 | 188 |
18421 | 일반 | 아들아 하루다 하루쯤이야.... | 조홍영 | 2005.08.08 | 183 |
18420 | 일반 | 아들아 화이팅! (과천시 국토행단) | 이영훈 | 2008.07.29 | 252 |
18419 | 국토 종단 | 아들아 화이팅!!(장민석) | 장민석 | 2010.07.27 | 270 |
18418 | 국토 종단 | 아들아 화이팅~~!! | 이현희 | 2012.01.03 | 238 |
18417 | 일반 | 아들아 황하강에는 무슨 물고기가 살고 있을까? | 정래윤 | 2005.08.13 | 581 |
18416 | 일반 | 아들아 힘내라 | 권민석 | 2004.07.29 | 113 |
18415 | 일반 | 아들아 힘내라 ! 아자아자 화이팅 !!! | 송민호 | 2009.08.01 | 203 |
18414 | 일반 | 아들아 힘내라 아빠가 있다. | 이현종 | 2005.07.31 | 162 |
18413 | 일반 | 아들아 힘내라 화~이~팅 | 김국빈 | 2002.07.29 | 222 |
18412 | 일반 | 아들아 힘내라^^ | 정재윤 아빠 | 2006.08.07 | 166 |
18411 | 일반 | 아들아 힘내여!!! | 진기 명기 | 2008.07.22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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