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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해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여유도 생기고 즐길줄 알고 가기전 힘든데 어덯게 가냐고 야단이던 너는 씩씩하게 해냈다. 이것이 네가 앞으로 살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닥치면 인내하는 힘을 길러주는 원천이 될것이다.까맣게 그을린 네모습이 떠오른다. 다리의 아토피는 더 심해졌을텐데 고통이 심하겠구나. 집에 오면 시원한 물과 얼음위에 우유, 딸기, 떡, 과일이 올려져 있는 맛있는 팥빙수 사줄게 생각만해도 시원한 생각이 들지, 엄마는 내일도 출근한다. 이제 오늘 자고 내일 자면 우리 아들을 볼수 있겠구나. 너를 낳아 멜빵에 너를 메고 어깨가 절로 펴지며 너무도 기뻤던 내가 이렇게 예쁜 아이를 낳아다는게 참으로 든든했다. 고맙다. 엄마 아들로 엄마에게 와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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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29049 일반 누나다 이자식아 ㅋㅋㅋ file 김건우 2005.07.30 402
29048 일반 오빠 ㅋㅋ홧팅 신영재 2005.07.30 2660
29047 일반 사랑하는 동준에게 신동준 2005.07.30 229
29046 일반 화이팅! 장현지! 장현지 2005.07.30 1303
29045 일반 임강묵 파트리치오 화이팅 임 강 묵 2005.07.30 144
29044 일반 균,혜원!! 엄마다~~~ 조균,조혜원 2005.07.30 246
29043 일반 내가 기억날까..ㅋㅋㅋ file 채정병 2005.07.30 231
29042 일반 엄마는 걱정쟁이^^ 이민영 2005.07.30 170
29041 일반 영아누나야..힘내라 별동대박상재 2005.07.30 154
29040 일반 보고 싶은 엄마 아들... 한 웅희 2005.07.30 140
29039 일반 용감한 딸, 아들아 file 이금희이현동 2005.07.30 178
29038 일반 삼촌과 채원이가 이 지은 2005.07.30 160
29037 일반 재밌는 하루 김나영 2005.07.30 149
» 일반 아들아 축하한다 서동근 2005.07.30 158
29035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태경 2005.07.30 126
29034 일반 2연대 대장님. 4대대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30 239
29033 일반 시간 많은 엄마로 돌아오다. 최소영 2005.07.30 152
29032 일반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박평규 2005.07.30 129
29031 일반 뭐하니? 전민탁 2005.07.30 141
29030 일반 윤영진군...Go Go... 윤영진 2005.07.30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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