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간 많은 엄마로 돌아오다.

by 최소영 posted Jul 30,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영이는 엄마의 친구이기도 하지?
오늘 마음이 많이 착잡하다.
내용은 소영이가 오면 이야기 하기로 하자.
소영이 머리 묶은 뒷 모습에 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이더라.
지칠때가 될터인데............
아빠 음식 엄마 음식 오빠 음식에 소영이의 양념이 빠져서 집안이 썰렁하다.
엄마가 늘 우리집 양념이라고 말 하지만 정말 소영이는 없어서는 안 되는
양념이다.
보고싶은 소영아!!!!!!!!!!!!!!
엄마가 시간이 많아져서 신나지?
네가 경험하고
네가 깨닫고
네가 느끼고
모두가 인생의 디딤 돌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