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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

by 전민탁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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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탁아!
오늘 그곳의 날씨는 어떠하였는지 궁금도하고 걱정이 앞선다
하나 아들은 잘이겨내고 있겠지 엄마 스스로 위로하며 아들 에게 응원을 실어주고
싶은것 알지!!!!!!
지금쯤은 야영장에 도착해서 아마도 저녁을 먹고 꿀맛같은 휴식을 만끽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탁이는 지금 고기만 먹겠다고 하는구나!
너도 집에돌아오면 고기 많이 먹게 해줄께
오늘 지형이 형이랑 카트라이터하다가 형아는 집에 가고 밥 먹고 있다!
민탁아 너가 집에 없으니까 엄마가 너무 허전하다야!
저녁에 잘때 배탈나지않게 잘덮어라
여러가지 당부할것은 많지만 아들 믿는다

아들을 무진장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