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형! 오늘 많이 힘들었지? 내일은 더 힘들꺼야.내일은 더 힘들지 몰라 전국적으로 비가온대. 나도 걱정이돼.                                                                 그리고 내가 등이 따갑다고 했잖아 점점안 아퍼지다가 등윗쪽만 피부가 벗겨지고 있어. 열심히 잘 뛰어야돼.                                                            내가 집에서 응원 해줄게 잘 걸어!화이팅! 8월1일에 만나. 형!

-세상에서 형을 생각하는 윤보가㈜♨-

 

 사랑하는 아들 형보야!

 많이 힘들었지?  네가 이렇게 먼길을 혼자서 걸어왔다고 생각해봐. 아마 못했을거야.  여러 대원들과 대장님들을 의지하며 동고동락하고 추억을 쌓고 걸어왔으니까 끝까지 해낼수 있지 않나싶구나.  남은 이틀동안도 끝까지 잘 완주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길바래....그리고 여러대원들과도 우정을 나누는 넓은 마음을 갖길 바란다. 남도 도울 수 있는 멋진 사나이가 되길... 8월1일에 만나자

 - 검게그을린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

 

                                            img38.gif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9029 일반 원빈아 끝까지 힘내자 한원빈 2005.07.30 265
29028 일반 사랑스런 아들에게 김권수 2005.07.30 131
29027 일반 쎄카막께 그을린 아들아 서영민 2005.07.30 373
29026 일반 진훈 생일축하한다 김진훈 2005.07.30 205
29025 일반 라뎅(라승용)에게! 라승용 2005.07.30 189
» 일반 듬직한 형에게 심형보 2005.07.30 186
29023 일반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 박병현 2005.07.30 259
29022 일반 도보 여행은? 김정수 2005.07.30 166
29021 일반 Re..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8.01 287
29020 일반 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7.30 204
29019 일반 씩씩한 손자 화이팅!! 황재승 2005.07.30 250
29018 일반 장하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0 199
29017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류용현 2005.07.30 155
29016 일반 박한울에게 ㅋ ㅋ 박한울 2005.07.30 298
29015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7.30 131
29014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7.30 189
29013 일반 형섭아 형섭아..... 김 형 섭 2005.07.30 385
29012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금단 2005.07.30 148
29011 일반 파이팅 전주찬!! ★전주찬★ 2005.07.30 269
29010 일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착한딸 신애에게 최신애 2005.07.30 226
Board Pagination Prev 1 ...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