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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날씨가 무척 덥더구나! 우리 아들 잘 견디고 있는지?
아빠와 권현이가 시골가서 오늘 엄마는 4시간이나 걸어다녔단다. 그랬더니 발바닥이 불이나서 걸을수가 없더라. 하루종일 더위속에 걸어다닌 우리 아들은 어떠한지? 병현이를 생각하면 발아프단 소리도 못하겠네...
병현이가 태어나던 순간 입술을 달달 떠는 모습을 보고 얼마는 애처로웠는지 너와의 만남은 감동의 시작이었단다.
이후 유치원 입학한날 엄마는 벅찬 가슴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입학,졸업 중학교 입학, 그리고 이번 탐사를 떠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이란다.
병현아!
사랑한다. 너를 가슴에 담고 싶을 많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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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3609 일반 Re..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8.01 285
13608 일반 도보 여행은? 김정수 2005.07.30 163
» 일반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 박병현 2005.07.30 256
13606 일반 듬직한 형에게 심형보 2005.07.30 183
13605 일반 라뎅(라승용)에게! 라승용 2005.07.30 187
13604 일반 진훈 생일축하한다 김진훈 2005.07.30 201
13603 일반 쎄카막께 그을린 아들아 서영민 2005.07.30 338
13602 일반 사랑스런 아들에게 김권수 2005.07.30 127
13601 일반 원빈아 끝까지 힘내자 한원빈 2005.07.30 261
13600 일반 윤영진군...Go Go... 윤영진 2005.07.30 351
13599 일반 뭐하니? 전민탁 2005.07.30 141
13598 일반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박평규 2005.07.30 129
13597 일반 시간 많은 엄마로 돌아오다. 최소영 2005.07.30 152
13596 일반 2연대 대장님. 4대대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30 239
13595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태경 2005.07.30 126
13594 일반 아들아 축하한다 서동근 2005.07.30 158
13593 일반 재밌는 하루 김나영 2005.07.3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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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1 일반 용감한 딸, 아들아 file 이금희이현동 2005.07.30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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