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 ▨ 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 임경태 ┼
│ 우리 경태 오늘도 고생많았지?
│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땀이 나고 몸이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 라며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토횡단중인 우리 경태를 생각하니 정신이
│ 번쩍 들더구나!
│ 장한 고모의 조카 경태야!
│ 우리 경태 4키로그램 빼고 돌아온다고 했는데 살이 빠져 너무 잘생겨 보이면
│ 어쩌지?
│ 지금도 고모는 우리 경태가 넘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러운데 자신과의 약속까지
│ 잘 지켜내면 얼마나 더 대견스러워 보일까?
│ 우리 경태 잘 할 수 있지?
│ 경태가 힘들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어질땐 집에서 너만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
│ 엄마,아빠 그리고 예원이를 생각해봐!
│ 소중한 가족이 있기에 너가 이 세상에 존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거고,
│ 또 존재의 의미를 가지게 되면 더 크게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 존재의 의미도 알게 될꺼야.
│ 오늘 하루도 지쳐 힘들어 잠이 들었을 너를 생각하며 고모가 많이 많이
│ 응원해 줄께.....
│ 넘 넘 넘 사랑한다. 고모는 경태를 생각하면 정말정말로 가슴이 벅차.
│ 지금의 이 국토횡단의 경험이 너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고통의 터널을 지나면 꼭꼭 희망과 행복의 터널이 널 더 많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 경태야 오늘도 정말정말 수고했어.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이겨낼꺼지?
│ 화~~~~~~~~~~~~~~ 이~~~~~~~~~~~~ 팅~~~~~~~~```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 일반 Re..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8.01 285
13608 일반 도보 여행은? 김정수 2005.07.30 163
13607 일반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 박병현 2005.07.30 256
13606 일반 듬직한 형에게 심형보 2005.07.30 183
13605 일반 라뎅(라승용)에게! 라승용 2005.07.30 187
13604 일반 진훈 생일축하한다 김진훈 2005.07.30 201
13603 일반 쎄카막께 그을린 아들아 서영민 2005.07.30 338
13602 일반 사랑스런 아들에게 김권수 2005.07.30 127
13601 일반 원빈아 끝까지 힘내자 한원빈 2005.07.30 261
13600 일반 윤영진군...Go Go... 윤영진 2005.07.30 351
13599 일반 뭐하니? 전민탁 2005.07.30 141
13598 일반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박평규 2005.07.30 129
13597 일반 시간 많은 엄마로 돌아오다. 최소영 2005.07.30 152
13596 일반 2연대 대장님. 4대대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30 239
13595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태경 2005.07.30 126
13594 일반 아들아 축하한다 서동근 2005.07.30 158
13593 일반 재밌는 하루 김나영 2005.07.30 149
13592 일반 삼촌과 채원이가 이 지은 2005.07.30 160
13591 일반 용감한 딸, 아들아 file 이금희이현동 2005.07.30 178
13590 일반 보고 싶은 엄마 아들... 한 웅희 2005.07.30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1447 1448 1449 1450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