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훈아 메일이늦었다

by 김동훈 posted Jul 30,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훈아?
얼마나 덥니? 출발부터 마음의짐을 안고떠나는 너를보니 엄마의 마음도 좋지만은 않구나 벌써4번째이니 똑같은일을 몇번을 경험했겠니?네말데로 사서고생한다더니 그결실이 좋게맺길바래 지금 탐험소식을 보고있는데 밖에서 화이팅 소리가 나는거야 엄마가 궁금해서 나가보니 똑같은 단체복입은 대원들이 너희같이 걷고있더라 배낭은 하나도 매지않은채 ......금방 네생각이나면서 너희가 더욱 존경스러워지더라 우리아들은 무거운 배낭을 메고걷는데 그리고 눈물이 앞을가려....맨나중에 봉고차가 쫓아가는데 000대장정썼더라 우리동훈이가 별동대던데 형아 오빠노릇잘하고 좋은친구 많이 사귀어 사람은 사회생활을 잘해야 되는거야 엄마글 대충읽지말고 잘좀새겨읽어라 엄마가 또 쓸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