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도규야 다리 아프지? 몸은 어떠냐 열은 없고? 본격적인 도보행진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도 도규와 마음으로 같이 걸었단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걸으며 우리 강산을 탐험하는 의젖한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생각만해도 어머니는 가슴이 뿌듯해 오고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아주고싶구나.
힘들땐 신부님께서 메달아주신 묵주를 손에 쥐고 기도하거라 .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해 주실거야. 우리가족 모두 도규를 위해 기도한다. 오늘 벌써 5일째구나 15일 국토순례가 3분의 1일 지나고 있고 남은 열흘을 잘 마치고 오너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보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자. 건강한 모습으로 8월9일 경복궁에서 기쁘게 만날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마. 아들아 사랑한다. 좋은 아들을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밤도 안녕. 도규도 잘 자거라. I love you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8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6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3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5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5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7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2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