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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보니 많이힘들지 그래도 형구는 잘하고올거라 믿는다 오늘은 첫날이라 더많이 힘들었을것 같구나 지금쯤 잠을자고있을지.. 네가없는밤을보내는것이 이틀째구나 엄마도 형구가 없으니 많이허전하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너도 느끼고 있으리란 생각되니구나 엄마는 니가 이번기회를 통해 많은생각과 앞으로에 너에미래를 위해 많은생각을 할수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으면 한단다.
지금의시간은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않는다는것을 알고 있는아들이기에 소중한 시간을 보낼것이라 믿는다. 씩씩한 형구의 모습을 생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 후 후 후...엄마도 이시간들을 통해 아들과 많은대화를 하고 조금더 너를이해하도록노력할란다. 이렇게편지를 쓰다보니 아들이 많이보고싶네..내일하루도 힘내고 열심히 최선을다해 영원히 간직할수있는 추억을 만들으려무나... 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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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3
28989 일반 화이팅! 동수야 이동수 2005.07.31 269
»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이형구 2005.07.31 148
28987 일반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을~손대선" 손대선 2005.07.31 239
28986 일반 자랑스러운 딸 황선하 2005.07.31 236
28985 일반 필수야!! 잘햇어 H L 2 N W , H L 2 ... 정필수 DS2NWW 2005.07.31 377
28984 일반 사진에서 건강한 얼굴을 보았단다 정현우 2005.07.31 241
28983 일반 박현규~ 아들아! 박현규 2005.07.31 315
28982 일반 영진이에게 윤영진 2005.07.31 132
28981 일반 사랑하는 재희야 보고 싶다 정재희 2005.07.31 340
28980 일반 인범이형!!!! 황인범 2005.07.31 277
28979 일반 개구쟁이 재우에게 정재우 2005.07.31 286
28978 일반 지금도 횡단을 하고 있니?.......... 임경태 2005.07.31 167
28977 일반 물을 그리워하는 아들에게 강구현 2005.07.31 136
28976 일반 19대대 백종호 보아라!!! 백종호 2005.07.31 283
28975 일반 사랑하는 창준아. 백창준 2005.07.31 141
28974 일반 딸 가현님 보시게나 박가현 2005.07.31 202
28973 일반 빽 화이팅! 백창준 2005.07.31 161
28972 일반 들꽃은 많이 보았니? 김지혜 2005.07.31 185
28971 일반 사진 속에 졸린 모습... 박은원,예원 2005.07.31 369
28970 일반 "드디어 보았다~" "내아들" 손대선 2005.07.31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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