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창준아.

by 백창준 posted Jul 3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창준아.지금은 어디쯤 있니???
이젠 많이 올라갔을 것 같은데....
월요일 도착이니 이제 이틀 남았네..^^
발은 어때??괜찮니???
발뒤꿈치가 까졌거나 물집은 안생겼어? 발이 괜찮아야 고생을 덜 하는데....
밥은 잘 먹니?
많이 탔겠다....
피부는 화끈거리지 않는지.....
삼촌이 걱정이 많다..
고생이 심할텐데....

모쪼록 건강하게 고생 덜 하며 완주하길 바래...
삼촌은 우리 창준일 제일 사랑해요....

할아버지,할머니,이모 모두 걱정이 많다고 말해달래셔...글구 창준일 다같이 사랑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