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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모습을 찿았다. 선린중학교 임강묵 화이팅!!!

by 임강묵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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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렇듯이 밤 12시가 넘으면

사진과 글 올라오는 것을

검색하는것은

아주 일과 처럼 되었구나.

그런데 텐트 치는 사진속에

임강묵 얼굴이 콕 박혀 있더구나

미소가 없어 걱정했는데

싱긋~ 미소 지은 모습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단다.

반갑고 그리운 마음

영원할 거라 믿는다.

사진 작은 틈새로

운동화가 보이더구나.

발은 괜찮은지~

 

 

3일 정도는 더 있어야 

강묵이 소식이 오겠지?

강묵아 !

오늘 사진속의 너 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자 ! ! !

 

 

행복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