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렇듯이 밤 12시가 넘으면
사진과 글 올라오는 것을
검색하는것은
아주 일과 처럼 되었구나.
그런데 텐트 치는 사진속에
임강묵 얼굴이 콕 박혀 있더구나
미소가 없어 걱정했는데
싱긋~ 미소 지은 모습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단다.
반갑고 그리운 마음
영원할 거라 믿는다.
사진 작은 틈새로
운동화가 보이더구나.
발은 괜찮은지~
3일 정도는 더 있어야
강묵이 소식이 오겠지?
강묵아 !
오늘 사진속의 너 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자 ! ! !
행복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