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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쳐다보아라 임 가브리엘

by 임현수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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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장산에 쓰레기 줍기를 갔다왔다.
건강을 생각해 일찍부터 서둘러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구나.
아들 생각에 엄마가 가브리엘이 있는 쪽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하루하루의 일정을 잘 보내고 자기 대원들과 좋은 시간을 가져 잘지내고 오너라.
걷다가 힘이들고 집 생각이 날때는 하늘을 올려다 보렴.
그 넓은 하늘에 항상 너와 같이있는 가족들 널 항상 지켜주시는 하느님이 계시단다.
하늘만큼 넓은 마음에 세상을 가득 담고 돌아오너라.
사랑한다.나의아들 가브리엘
너가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 주어서 정말정말 고맙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