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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08:31

6일째

조회 수 167 댓글 0
오랜만에 사진으로 얼굴보네
텐트치는 장면이 찍혀서 올라와 있다
아침에 엄마랑,훈이랑 같이 보고 있단다
신발 접혀 신었네. 피곤해도 내일을 위해 참고 정상적으로(끈을 풀어서 느슨하게)
해야 한다. 훈이가 사랑한다고 옆에서 전한다. 엄마가 사진보고 마음이 그런가봐
열심히 조심히 해라. 이제는 너하고의 싸움이거든 힘들면 가족을 생각하고
꼭 해내고 만다는 정신력으로 견뎌내야 한다.
오늘은 횡계에서 진부가지 갈꺼야(20km정도) 산길이라 힘들거다
즐기면 된다. 발목은 괞찮아? 양말같은거 절대 이틀 신으면 않된다
참 양말, 수건등 긴급하게 사용할 물건은 배낭 옆 그믈등 쓰기 용이한곳에 두고
배낭 끈은 괞찮니?(이상 있으면 선생님들에게 조치 당부하고)
어제 재근이 이모가 글 올렸네. 그리고 인터넷은 언제 보는데.
18대대라 우리한테 소식은 4~5일뒤에나 보겠다. 그리고 중간에 볼려고 했는데
않된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
오늘 저녁에 이모하고 뚱녀오거든 그래서 내일 동해안(속초)에 간단다
너도 가면 좋으련만 그래도 너는 지금 최고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야,낙권아!
"고진감래" 우리아들 화이팅!
내일보자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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