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아홉 밤만 자면 그리운 성준 성수 얼굴을 볼 수 있는거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건강하게 그을린 구리 빛 얼굴과
보름 동안의 새로운 경험으로 얻은 끈기,
완주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자부심!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사랑스런 너희들을 생각해 ^-^

어제 신림동 할머니댁에 간다고 했지?
가기전 진호와 진호 원혁이 아줌마들을 만나 차 한잔 했어
성준 성수 국토순례 갔다고 대단하다고 자랑도 하고...
진호는 피부도 깨끗하고 아직 변성기도 오지 않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더라
요즘 삼모에서 수영을 배우느라 건강한 보습 보기 좋았어
너무 변해버린 성준이 모습을 봤으면 깜짝 놀랐을 텐데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같이 한번 만나자

할머니께 밤 대추 삼 찹쌀을 넣은 맛있는 삼계탕을 끓여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마음이 뿌듯 뿌듯 ㅎㅎ
성준 성수가 집에 오면 맛있는거 많이 많이 해줄께
뭐가 먹고 싶다고?

알았어 알았어 다 해줄께요~

성준아~
성수야~
아자 아자 화 이 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8909 일반 안녕???? 성호형!!!!!!!!!! 2005.07.31 136
28908 일반 진태가 떠난지 3일째... 손진태 2005.07.31 181
28907 일반 이나래에게 이나래 2005.07.31 112
» 일반 7월의 마직막 날! 임성준 임성수 2005.07.31 246
28905 일반 장하다. 장범준 2005.07.31 123
28904 일반 여긴 비가 오는데.... 유지연,유호영 2005.07.31 144
28903 일반 야호 이나래 2005.07.31 266
28902 일반 김정주봐라 김정주 2005.07.31 154
28901 일반 형이거 규민이가 보내는 것!!!!!♣♣♣ 남장준 2005.07.31 303
28900 일반 한미모하는 단비에게 한단비 2005.07.31 180
28899 일반 홧팅 조용준 조용준 2005.07.31 174
28898 일반 오늘은 일요일 서정민 2005.07.31 225
28897 일반 태권소년 임현수에게... 임현수 2005.07.31 179
28896 일반 국토횡단간 해원오빠에게 박해원(별동대) 2005.07.31 155
28895 일반 나의 사랑하는 조카 성준,성수에게 임성준,임성수 2005.07.31 197
28894 일반 엄마의 탈출일기^^ 김 소연 2005.07.31 167
28893 일반 힘내라,힘 윤현종 2005.07.31 233
28892 일반 엄마의 일기6 김 남욱 2005.07.31 179
28891 일반 일곱번째글..엄 마 가.. 신다민 2005.07.31 272
28890 일반 이제 슬슬 힘들어지나??? 김도훈 2005.07.31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