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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안녕

오늘은 우리 정민이가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요일인데
일요일날은 아무도 깨우지 않고 자고 싶은데로 자는 날인데 쩝쩝
그리고 아침은 라~면
정민아 힘들지 조금씩 지쳐가고 있을거라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기고 돌아와서 일요일날의 한가함과 맜있는 라면을 먹을수 있는
상상을 하면서 힘내서 서울까지 잘 걸어 오렴
니소식은 언제쯤 들을수 있을지 사랑해 그리고 내일부터는 귀신씨리즈를 하나씩
올릴까 아님 넌센스 ,아님 할튼 생각 중이다

사랑해 아들아 걷다보면 언제가는 멈출수 잇는곳을 찾을수 있을꺼야

영종도에서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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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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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8549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4 이유진 2008.07.25 209
18548 일반 하정아 잘 다녀와라. 김하정 2008.07.25 257
18547 일반 힘든행군을 잘~ 견디고 있을 제우에게 신제우 2008.07.25 485
18546 일반 더욱 단단해질 ... 서남은 2008.07.25 179
18545 일반 준희 홧팅!!!! 이준희 2008.07.25 273
18544 일반 동희 홧팅!!!! 이동희 2008.07.25 245
18543 일반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딸 윤경! 이윤경 2008.07.25 405
18542 일반 우린 언제나 너의 편이란다 이진섭 2008.07.25 376
18541 일반 생일 축하해!!!! 주인환 2008.07.25 227
18540 일반 사랑스럽고 보고싶은 동관아..... 신동관 2008.07.25 223
18539 일반 장맛비때문에.... 1 정재훈 2008.07.25 242
18538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채훈아!!! 이 채훈 2008.07.25 287
18537 일반 정호야 반갑다... 김정호 2008.07.25 187
18536 일반 김정호!!!!!! 김정호 2008.07.25 189
18535 일반 지환아!쌤이야. 박지환 2008.07.25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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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3 일반 아들 편지 읽고... 나승권 2008.07.25 248
18532 일반 성배 ! 잘 있나 김성배 2008.07.25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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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0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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