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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수환,수민아

오늘 아침 사진이 크게올라와있고,수환이의 편지도받아보았다.

너무 의젓하고, 듬직한 모습에 엄마 아빠는 기쁘고 행복하고, 너희들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도는게 눈물이 핑도는구나.

수환아 ,수민아. 정말 잘하고있음에 고맙고, 남은일정도 잘 견디어주려무나.

장하다.우리아들 수환수민아. 사랑한다 엄마가. 7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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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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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88 일반 드디어 파장3개... 전민탁 2005.07.31 124
28887 일반 몇 시간 후면 만나겠구나. 임 종진 2005.07.31 135
28886 일반 우리킹콩스 이나래 2005.07.31 321
28885 일반 여덟번째 메시지.. 신다민 2005.07.31 158
28884 일반 건강한 모습으로 마나자꾸나 권혁돈 2005.07.31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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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82 일반 멋진 윤경아~ 홍윤경 2005.07.31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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