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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렬의 꿈나무. 정의식,채기철 화이팅

by 정의식,채기철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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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아,기철아! 눈만 감으면 환히 보인다. 목소리도 들린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너희들 모습 정말 멋지다. 옛날의 모습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어느새 믿음직 스러운 두 청년 와! 사과나무 두 그루!!! 바람불어도 끄떡없네, 사과꽃이 활짝폈네
아하! 열매를 맺으려고 간밤엔 그리 열도나고 엄마한테 칭얼거렸구나, 다 칭얼거렸다구? 열도 다 내렸다구? 이젠 안심하라구? 두 엄마 벌벌 가슴떨지 않아도 된다구? 와 살았다. 이젠 대한국민 만세, 정의식만세! 채기철 만세다. 요놈들! 정말 장하고 멋지다. 웃으며 살자. 주름살 팍팍 펴고 하늘을 보자. 아름다운 이 세상 내용 튼실한 사과를 주렁주렁 달고 지구를 누비며 향긋한 사과향을 하늘 끝까지 날리자. 정의식, 채기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