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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끝까지 오느라 무척 힘들었지?
우리 세 명 국토대장정 소식 보느라 하루하루 기다리며 함께 시간 보냈다.
오늘 우리 병선이 좋아하는 음식 준비하려고 8단지 농협까지 왕복 걸었단다.
병선이 걷는것에 비교도 못하지만. 깜해서 돌아오겠지.
아빠는 여행준비하며 병선이 기다리고 사실은 아빠가 회사도 빠지고 병선이
보려고 월요일 쉬려고 갈등하다가 회사일 때문에 내일 아침 엄마가 나가겠
구나. 물, 음료수, 설레임아이스크림 준비해두었다.
내일 장한 우리아들 볼 생각에 잠도 설치겠다. 애썼다.
대원들 모두 애썼어요. 아이들과 많은 고생하시고 더위에 모든분들 무척
애써 주셔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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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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