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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휴가 끝...

by 이민영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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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의 탐험일정과 함께 시작한 엄마,아빠의 휴가도 오늘로 끝이구나.
아빠는 아까 저녁식사후 광주로 가시고, 찬이도 함께 내려갔단다. 민영이가 씩씩하게 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주말에 찬이 데리러 함께 가자.
경복궁으로 민영이 데리러 나갈 그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단다. 얼굴은 얼마나 까맣게 그을렸을까? 사랑하는 우리딸 민영이가 너무 보고싶다. 함께 하는 친구,언니,오빠들은 어떠니? 민영이 우편엽서 기다리느라 1층 갈때마다 우체통 열어보는데 소식이 없어서 무척 궁금하다. 기상예보는 자꾸 많은 비가 올거라고, 야영등은 조심하라고 하니 걱정이 많다. 대장님들이 다 알아서 해 주시겠지만... ^.^
내일도 좋지 않은 기상조건등으로 많이 힘들거야... 본격적인 행군도 시작한다고 하고, 끝까지 힘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만나자!!
할머니댁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새한아파트 112동 1112호
아빠집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763-2 첨단라인8차아파트 808동 5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