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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초 김정수 보아라

by 김정수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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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야 아빠다
7월31일 아침에 정수사진이 수환,수민과 같이 나왔구나..
그 모습이 대견스럽구나...
저번에 목욕탕에서 다친 발목은 괜찮니..

정수가 대관령을 도보로 넘었다니 정말 자랑스럽구나..
오늘 "불멸의 이순신장군"이 12척의 배로 명량해전에서
300척의 오랑케를 물리쳤구나.. 이와같이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만들수있는것은 정수한테 있는 것이고 능히 해낼 수 있는것을
아빠는 믿는다..

그리고 아빠는 정수나이에 정수처럼 하지 못했다는것이 부끄럽구나
정수 화이팅...


빈첸시오,엄마야. 많이 힘들지.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란말이 있단다. 잘 견뎌서 완주해낼때의 기쁨을 상상하며 힘내라. 엄마는 정수가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요새는 시간이 빨리 갔으면한단다. 정수가 넘 보고 싶어서. 정말 정수가 보고 싶구나 당당하고 씩씩한 정수의 모습을 그리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