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야 아빠야

예지야 !
아빠야 !
아빠는 예지가 보고싶어서 매일매일 독도로 가기 전 사진있지 그것보고 웃어 왜냐하면 예지가 벌써 커서 국토 횡단 이라는 아주 거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창한 그런 행사 를 참여 할 만큼 자랐다는 것을 실감 하거든 그래서 한편 으로 는 고맙고 또 한편으로 는 아빠 마음이 콩딱 콩딱거려 예지야 어때 아빠가 너무 마음 조아리고 있나 ! 잘 해내고 있지! 아마 잘 해내고 있 을 거야.
예지야 힘 들어도 아주꾹 참아 내야 해 그래서 오빠들 과 같이 웃으며 서울 경복궁을 맞을거야!.
예지야 오늘도 많이 함들었지 참아내자!
예지야 보고싶다 아주 아주많이 보고싶어 예지가 아주 아빠 눈 에는 예지 가 집 에서 잘 놀고 재롱 부리던 모습이 선해 그런데 밖에 비 가 오나 봐 내일 은 전국에 비 가 온다고 하던데 내일은 얼마나 걷는 걸까?
비 가 오더라도 감기 같은거 걸리 지 말고 몸 조심 해 알았지 ?
그럼 힘내고 화이팅해 아빠가 기도할께.
아자!아자! 화이팅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