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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마음으로

by 황선하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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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
지금은 깊은 꿈나라로의 여행을 하겠구나
오늘을 얼마나 잘 견디었는지 궁금하구나
벌써 횡단 떠난지 6일이 지나가는구나 어느덧
언니오빠, 동생들과 협력하고 잘 지내고 있겠지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 잠을 자는 너희들은
야영을 하는지 학교 교실인지 궁금하구나 아침에
일어나서 비가 오면 베낭을 단단히 메고 덥더라도
샌들 신고, 판쵸우의 꼭 입도록 해/ 바지는 짧은 것으로
하고, 지금까지 해온것 처럼 묵묵히 너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
장한 우리딸 사랑한다.
딸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