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원도 보렴. 벌써 열두시를 훌쩍 넘겼구나. 원도가 국토 횡단을 떠나고, 엄만 새벽 시간이 더 편해졌어. 조용히 원도를 더 생각할 수 있어서 그런가 봐. 오늘은 어땠니? 잘 해냈지? 누구 아들인데 그치?(ㅎㅎㅎ) 엄만 하루하루 원도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어. 원도야 친구들과도 서로 도와 가며 잘 지내지?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의지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오늘 원도를 응원해 준다며 해원이와 해림 누나가 편지를 썼더구나.원도는 잘 해 낼 수 있을거야. 이렇게 팬이 많으니... 보고 싶다.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주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이제 서울로 오는 거리가 하루하루 짧아지고 있구나. 얼마전 만리장성을 아주 가뿐히 걷던 실력으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길 바랄께.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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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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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56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9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78 |
13929 | 일반 | 힘내라 재우야 | 조재우 | 2005.08.01 | 168 |
13928 | 일반 | 힘내라 재우야! | 조재우 | 2005.08.01 | 304 |
13927 | 일반 | 종헌 = 집중 | 김종헌 | 2005.08.01 | 152 |
13926 | 일반 | 힘들지 | 정재희 | 2005.08.01 | 449 |
13925 | 일반 | 보고 싶다 | 정재우 | 2005.08.01 | 218 |
13924 | 일반 | 드디어 아들사진 봤다... | 김현철 | 2005.08.01 | 171 |
13923 | 일반 | 자랑스런 내 아들 | 백창준 | 2005.08.01 | 142 |
13922 | 일반 | 힘내라 쭌~~ | 남궁준 | 2005.08.01 | 201 |
13921 | 일반 | 홀로서기를 시작한 우리아들 영준아......... | 안 영 준 | 2005.08.01 | 196 |
13920 | 일반 | 아들아~ | 박현규 | 2005.08.01 | 170 |
13919 | 일반 | 지금쯤 성훈이는 ...!! | 오성훈 | 2005.08.01 | 170 |
13918 | 일반 | 장하다. | 이주성 이 예지 | 2005.08.01 | 137 |
13917 | 일반 | 어디까지 왔니? | 김지혜 | 2005.08.01 | 143 |
13916 | 일반 | 장하다 아들들 | 이주석 이주암 | 2005.08.01 | 121 |
13915 | 일반 | 준형아 아빠다 | 이준형 | 2005.08.01 | 190 |
13914 | 일반 | 논산에 너희들이 기다리던 비가오네 | 권한별,권민호 | 2005.08.01 | 367 |
13913 | 일반 | "반가운 아들 모습.........." | 손대선 | 2005.08.01 | 161 |
13912 | 일반 | 사랑하는딸다영아!! | 김다영 | 2005.08.01 | 308 |
» | 일반 | 아낌없이 주고픈 아들에게. | 정원도 | 2005.08.01 | 141 |
13910 | 일반 | 수윤아~ | 한수윤 | 2005.08.01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