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다영아!!

사랑하는 딸 다영아!!
엄마, 아빠다 ^ ^
잘 지내는지 모르겠구나!!
너가 집을 떠난지도 벌써 4일이 지났는데
엄마, 아빠는 참 길게 느껴지는구나....
다영아 여기는 비가 오고 있는데
거긴 어떤지 잘 모르겠구나,,
사랑하는 딸 다영아 ^ ^
아빠 ,엄마는 너가 남은 국토횡단도
잘 하고 올 거라고 믿는다 !!
우리 씩씩한 딸 다영아,
너가 정말 많이 보고 싶구나.
우리딸 아자아자 파이팅!!!


잠깐만 밑으로 ㅋㅋㅋ














ㅋㅋㅋㅋㅋ뚱 끝난줄 알았지!!!
오빠다!!! 너랑 맨날 싸우기만 했는데
너가 없으니까 왕 심심하다!!ㅋㅋㅋㅋ
너 거기가서도 선생님들 말 안 듣고 하는건 아니지!!
잘할거라고 믿는다!! 뚱 남은 횡단 좀 힘들겠지만
잘하고 오고 힘내라!!! 보고 싶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