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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아 아빠다

by 이준형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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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들에게

따가운 날씨속에 열심히 행군을 하는 준형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아빠의 마음은 아들이 대견스럽구나

오늘은 준형이 목소리를 들었다

아빠 엄마도 보고 싶단다,

사랑하는 아들 끝까지 행군하길 바란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며 물건 잘챙기고 몸 건강하길 바란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