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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아.
지금은 어디쯤에 있을까하고 생각하니 더욱더 너의 모습이 보고싶구나.
집떠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구나.
아마 지금쯤은 몸도 마음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탐험을 하다보면 힘들고 집생각도 나겠지만 남자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역경도
헤쳐나갈수있는 끈기와 용기가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그리고 너는 특히 남과 다를점이 있다.
너는 바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힘들다는 공수부대를 나온 아빠의 자랑스런 아들이니까 다른 친구들보다더 잘 하리라 아빠는 믿는다.
그리고 훈련도중 선생님들 말씀 잘듣고 친구들 과도 잘지내기 바라며
어떤 행동이나 어떤 말을 할때 한번은 다시생각하고 신중하게 하기 바란다.
오늘도 좋은꿈 꾸고 ......................
우리아들 화팅 화팅 화팅 화팅 화팅 화팅 화팅 ......................
다음에 다시 글올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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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13929 일반 힘내라 재우야 조재우 2005.08.01 165
13928 일반 힘내라 재우야! 조재우 2005.08.01 263
13927 일반 종헌 = 집중 김종헌 2005.08.01 152
13926 일반 힘들지 정재희 2005.08.01 449
13925 일반 보고 싶다 정재우 2005.08.01 218
13924 일반 드디어 아들사진 봤다... 김현철 2005.08.01 169
13923 일반 자랑스런 내 아들 백창준 2005.08.01 139
13922 일반 힘내라 쭌~~ 남궁준 2005.08.01 200
» 일반 홀로서기를 시작한 우리아들 영준아......... 안 영 준 2005.08.01 195
13920 일반 아들아~ 박현규 2005.08.01 169
13919 일반 지금쯤 성훈이는 ...!! 오성훈 2005.08.01 169
13918 일반 장하다. 이주성 이 예지 2005.08.01 136
13917 일반 어디까지 왔니? 김지혜 2005.08.01 143
13916 일반 장하다 아들들 이주석 이주암 2005.08.01 119
13915 일반 준형아 아빠다 이준형 2005.08.01 188
13914 일반 논산에 너희들이 기다리던 비가오네 file 권한별,권민호 2005.08.01 357
13913 일반 "반가운 아들 모습.........." 손대선 2005.08.01 159
13912 일반 사랑하는딸다영아!! 김다영 2005.08.01 298
13911 일반 아낌없이 주고픈 아들에게. 정원도 2005.08.01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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