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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들사진 봤다...

by 김현철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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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6일째 아니 이제 7일째구나.
오늘에서야 우리 현철이 사진 봤다.
잴 꼭대기에 올라앉아 승리의 브이를 만들어 보이는 현철이...
얼굴이 많이 붉어졌다.
피부관리 해야하는데..........
근데 얼굴이 반쪽밖에 나오지 않았다.
담엔 전체사진 나오도록 앞에서봐봐....
힘들지 않나?
현철인 좋겠다.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아 졌으니..
무서운형아도 있고 울산이모도 있고.....
근데 엄만 하나도 않쓴다.
맨날 나한테만 쓰라한다.
세령이도 하나 썼는데......
다음엔 엄마보다 쓰라할께...
덥다고 물 너무 많이 마시지마라.
아빠가 준 소금있지?
갈증나고 땀 많이 흘릴때 물하고 같이 한알만 먹어라.
조금 짜더라도 함께 먹어주면 갈증이 좀 덜할꺼야...
힘들어도 끝까지 참아야지?
힘내....
비번 41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