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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보구시퍼.....

by 박민열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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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민주야.
오빠, 잘 지내? 밥은 맛있고???? 힘들진 않아??? 재미있어????
모든 것이 우리의 의문이야.
오빠, 엄마 아빠가 오빠 너무 걱정하더라.
엄마 말로는 그 곳에 가서 바로 오빨 데리고 오고 싶데.
나 그 마음 알 수 있어.
나도 오빠 보고 시프니까.
오빠 지금은 어디 있어????
당연히 힘든 곳이겠지???
오빠, 근데 오빠는 어떤 사진에도 오빤 안 나와 있더라????
아니지...... 오빠 다리 나와 있었지......
하지만 잘 보이지가 아나서 보고시픈 마음이 안 채워져.
오빠, 일주일 남았어.
딱 !!!!!!! 일주일!
일주일 후에 보자~~~~~~~~~~!
오빠 보구싶고, 사랑해~~~~!
오늘도 열심히
㉧ㅏ ㉨ㅏ ㉧ㅏ ㉨ㅏ
ㅇ ㅇ
파이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