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아침부터 하늘이 요란하다.
천둥과 번개 ,,,뉴스에서는 호우 경보가 내렸다고 하고 아들이 걷고 있을 강원도 도 그렇다고 하니.
날씨아, 현종이 힘들지 않게 조절 좀 잘해라...
어제 저녁 부터 현종이와 엄마의 데이트 장소인 강변으로 누나와 운동을 나간다.
오늘도 해야 하는데 비가 오네...현종이가 걷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도 동참하는 의미에서 걷기로 했다.
현종아...보고싶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