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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지금 어디를 어떻게 걷고 있을까?

간밤에 천둥번개소리 요란 했는데 잠은 잘 잤을까? 세수는 제대로 하는지? 먼산에 떠오르는 아침은 보았는지? 무엇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구나?

네가 지금 걷고 있는 일은 당장은 힘들지 모르지만, 언제든 아무때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딸이 부럽다.

즐겁게 생각하기를 바래. 정말 재밌어 보여. 아빠에게도 그런 기회가 있을까? 언제 시간이 나면 아빠랑 같이 걸어보자. 걸으면서 사람도 만나도 우리나라 자연도 만나고, 고향도 만나고, 또 자신도 만나보고... 길은 많은 것을 만나는 공간이야
많은 것을 만나보기를 바래

힘들어도 화이팅! 즐거운 여행 아자 !

광주에서 너무너무 부러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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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5149 일반 대견스럽다. 신승용 2004.07.27 393
5148 일반 Re..신민규 어머님!!! 신민규 2004.08.01 393
5147 일반 힘들지 박현경 2004.08.02 393
5146 일반 예지야 아빠야 이예지 2005.07.31 393
» 일반 힘들어도 즐거운 길 이민영 2005.08.01 393
5144 일반 힘들당 ㅠ.ㅠ 손준영 2005.08.16 393
5143 일반 민준아,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도 화이팅이... 김민준 2007.07.23 393
5142 일반 마무리 시간 정지은 2007.08.20 393
5141 일반 수웅아 잘 출발했지? 이수웅 2009.07.28 393
5140 일반 푸른 하늘...한울아 힘내라! 이모가^^사랑해 김한울 2009.08.02 393
5139 국토 종단 해동검도!!! 김민서 2010.08.01 393
5138 국토 종단 기현아 사랑한다 김기현 2011.01.08 393
5137 국토 종단 주연아.. 보고싶다...... 김주연 2011.01.12 393
5136 유럽문화탐사 감사드립니다 송석호 2011.01.20 393
5135 국토 횡단 세계 최고 아들 서진에게~ 이서진 2011.07.23 393
5134 국토 종단 일찍 일어 나는 새 5일 남은날 안일주 2011.08.01 393
5133 국토 횡단 엄마야 민재야 김민재 2011.08.03 393
513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효신에게! 아빠 2002.07.28 394
51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해원! 박해원(별동대) 2005.08.02 394
5130 일반 힘든 만큼 기쁨은 두배가 되리라 김 여진 2005.08.06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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